주철현 시장, 해외투자유치 활동 차 유럽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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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시장, 해외투자유치 활동 차 유럽 순방
  • 임호산 기자
  • 승인 2015.05.1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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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여수시청) 주철현 여수시장
【여수=글로벌뉴스통신】민선6기 출범 이후 일자리 창출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을 추진해 온 주철현 여수시장이 해외 자본 유치를 위한 투자 세일즈 행정에 나선다.
 
그동안 조직개편을 통해 원스톱지원팀을 새로 만들어 투자기업에 대한 행정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준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해외 자본 유치를 위해 독일과 이탈리아의 석유화학 기업을 방문(5. 10 ~ 5. 18, 7박 9일) 투자환경 설명회 등을 통하여 대규모 외화자본 투자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주요일정으로 5.11일에는 독일 만하임에 소재한 세계 최대의 석유화학 기업인 바스프 本社를 방문, 기업관계자 면담을 통해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의 확장사업을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12일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베르살리스社를 방문 전남도, 롯데케미칼, 베르살리스와 함께 1,500억 원 규모의 합성 고무 생산 공장 신설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밀라노 방문길에는 2015밀라노 EXPO가 개최되고 있어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시장으로서 밀라노 시장과 면담을 갖고 박람회와 관련한 양도시간의 상호 관심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더불어, 세계 아름다운 만 클럽 갈립-거 회장 초청으로 금번 유럽 순방길 인근에 위치한 터키 보드룸과 그리스 팟모스를 찾아 관계자들과 면담 및 해양시설을 견학하고 세계 아름다운 만 클럽과 교류 홍보사항을 협의할 예정으로 7박 9일간의 짧은 일정에도 해외 투자유치 활동, 박람회 개최도시 관심사항 협의, 만 클럽 교류홍보 등 다양한 활동이 계획되어 있어 민선 6기 주철현 여수시장의 광폭행보가 시정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2014.10월 여수에서 개최한 제10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클럽 총회 개최 당시 갈립-거 회장 부부가 방문하여 참가국 대표들과 함께 여수의 아름다운 해양경관과 음식, 관광자원에 대하여 극찬을 아끼지 않았었다.
 
총회 개최 이후 여수에서도 만 클럽 회원국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제 인지도 향상과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고자 “아름다운 여수만 클럽”을 관광시설 대표 등 13명으로 구성하여 본격적인 홍보교류 및 네트워크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금번 여수시장의 만 클럽 순방길에 임원(총무 최무경 등) 일부가 동행하여 클럽 회원간의 교류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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