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토) 오후 2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친환경 꽃 화분도 꾸미고, 군악대ㆍ리틀엔젤스예술단 공연을 관람했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5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GO!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육군 56사단 군악대·리틀엔젤스예술단공연부터 어린이 치어리딩, 태권도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어린이대공원 후문 문화의거리로 입장한 오 시장은 먼저,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팝업가든 현장에 마련된 다알리아, 장미베고니아, 로벨리아 등 삼색 꽃 화분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정원을 완성한다.
또, 오는 15일(수)까지 운영되는 ‘해치 포토존’에 들러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 및 시민들과 즉석 사진 촬영에도 참여한다.
이어,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로 이동해 수방사 예하 56사단 군악대와 리틀엔젤스예술단 공연 관람 후 앞으로 ‘시민을 위한 자연 속 매력공원’으로 업그레이드 될 어린이대공원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는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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