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글로벌뉴스통신]2023 학사모경남 어울림문화 한마당 오동동문화광장 특설무대 공연
10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경남(이하 학사모경남, 상임대표 이영희)이 2023 함께하는 이웃 어울림 문화 한마당을 창원시 오동동 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시민 등 200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진행된 어울림 문화한마당은 경남학사모가 2023 경상남도 민간단체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2023 함께하는 이웃 프로그램 중 문화 한마당이다.
행사를 주관한 이영희 학사모경남 상임대표는 “2023 함께하는 이웃 어울림 문화 한마당은 신중년, 장애인,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이 어울림 문화 한마당을 통해 계층 간,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져 사회통합에 크게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2023 어울림문화 한마당은 청소년 댄스, 장애인 수어(手語)공연, 장애인 시낭송, 장애인 우리노래, 다문화 노래, 신중년 오카리나, 팬플룻, 통기타, 시낭송, 연극 등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학사모경남(경남학사모)의 가족사랑 운동을 전하는 민간단체로 2023년 저출산 극복 운동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홍보와 양성평등 교육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