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전남도청) 이낙연 도지사를 비롯해 시장 군수들이 "전라남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뒷 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최형식 담양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박철환 해남군수, 안병호 함평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김철주 무안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강진원 강진군수, 김성 장흥군수, 구충곤 화순군수, 서기동 구례군수, 박병종 고흥군수, 유두석 장성군수, 이동진 진도군수, 이용부 보성군수, 고길호 신안군수, 조충훈 순천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주철현 여수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정현복 광양시장

【전남=글로벌뉴스통신】『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만들기 위한, 2014 도ㆍ시ㆍ군 정책간담회』가 12.29일 순천시 동부지역본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낙연 도지사를 비롯해 행정 부지사, 실국장, 시장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와 시ㆍ군의 당면현안 및 주요현안 사항 등" 협력방안에 대해 심층깊게 논의했다.

또한, 간담회시에 이낙연 도지사는 조충훈 시장ㆍ군수협의회장으로부터 "도와 22개 시ㆍ군 심벌마크 액자"를 선물 받았다. 이는 "지사와 기관장들이 하나"가 되어 2015년도에는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만들기'를 선도할 것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