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신창동 소재 교육지원센터 소강당에서 90분간 특강을 했다.

【광주=글로벌뉴스통신】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12.26일(금)  신창동 소재 교육지원센터(구 연수원) 소강당에서 개최한 『'2014 기술직공무원 직무연수'에 참석하여 '교육의 줄기를 바꾼 혁신학교 이야기'를 주제로 90분간 특강을 했다. 

특강시, 장휘국 교육감은  "선진국에 의존해 기술도입과 베껴쓰던 개도국 시대를 벗어나, 1류 국가 도약을 위해서는 획일화된 기존 교육체제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면서, "세계는 지금 공업과 농업, 서비스산업, IT사업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에 살고 있고 직업 또한 이에 맞춰 다양화되어 수많은 직업들이 새로 생겨나고 있는 바, 공교육도 기존 일체식 서열화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화를 지향하며 개성을 인정하고 가능성을 존중하는 혁신교육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