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범일1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독거노인 32명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뇌 청춘 - 치매예방키트 지원사업’을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고 20일(목) 밝혔다.
색칠교재, 색연필, 퍼즐 등으로 구성된 치매예방키트를 전달하고, 마을 살핌리더(복지통장)을 통해 월 2회 이상 치매예방키트 과제점검 및 안부확인을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인지능력향상 및 여가생활 지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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