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 의원, “민생 안정, 국가 안보, 경제 발전 분야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해야”
상태바
조명희 의원, “민생 안정, 국가 안보, 경제 발전 분야에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해야”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2.07.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조명희 의원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조명희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과학기술인 출신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국토교통위원)이 오는 26일(화)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 나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상으로 질의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무리한 태양관 산업 추진으로 인한 산림파괴 문제, 160조원이 들었지만 성과를 내지 못한 한국판 뉴딜 산업 등의 문제점들에 대해 질의할 것”이라며 “또한 누리호 발사 성공에 따라 우리도 ‘우주연구통합관리본부’를 만들어 향후 사업을 확장시키고 ‘항공우주청 동남아지부’ 설치하는 방안 등 정부의 우주경제시대 대응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대응 현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조명희 의원은 「과학기술기본법」개정을 통해 근거가 마련된 중앙정부·지자체별 과학기술 자문기구 구성과 과학기술 전문직 공무원 확대, 10만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1:1000 전자지도 구축을 비롯한 공간정보산업 활성화, 외국기업유치와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지역별 차등 최저임금 등 미래산업에 대비한 국가 정책에 대해 질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