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가 자치분권위원회 마을자치혁신본부 경기본부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13일(일)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박정 경기도당 상임선대위원장, 강득구 국회의원, 윤기호 자치분권위원회 마을자치혁신본부 경기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정 도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께선 마을의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분들이기에 확장성을 가지고 계실 것”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4기 민주정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재명 후보를 꼭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함께 해서 대전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냈으면 한다”며 “양극화를 해소하고 실력과 실적이 있는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피력했다.
윤기호 자치분권위원회 마을자치혁신본부 경기본부장은 “현실 속에서 우리의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본부에서 우리의 역할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자치분권위원회 마을자치혁신본부 경기본부는 자치분권 강화와 함께 조직선거를 통해 대선 승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의제를 담아내기 위해 정책간담회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는 직능별 임명장 수여식을 통해 체계적인 조직구성과 함께 대면·비대면 방식의 활동을 병행하며 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한 선거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