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의원, 도시관광 활성화 정책세미나 개최
상태바
김윤덕 의원, 도시관광 활성화 정책세미나 개최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4.09.10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한옥마을과 연계한 지속가능발전방안 모색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김윤덕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윤덕(새정치민주연합, 전주 완산갑)의원은 11일 오후 4시 최명희 문학관(전주한옥마을내)에서 ‘전주한옥마을의 매력과 도시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 김향자(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와 김동영(前 전주시정발전연구원) 박사가 각각 ‘도시관광의 개념과 활성화 사례’ ‘전주시 도시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또 장병권(호원대)교수의 사회로 이진식(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장, 정명희(전북발전연구원) 박사, 황태규(유석대) 교수, 류인평(전주대) 교수 등이 ‘한옥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전주시를 중심으로한 광역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는 김윤덕 의원과 김승수 전주시장, 정호윤 전북도의원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전주한옥마을 등 전북 관광산업을 중심축으로 충남과 연계한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을 제안하고, 지난해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연구용역을 위해 국비 4억원을 확보한 김윤덕 의원은 “해마다 500만명이 넘는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는 전주한옥마을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 중”이라며 “특히 숙박, 음식, 주차 등 다양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서부내륙권광역관광개발계획 등 중장기적인 종합발전 청사진속에서 전주시 원도심 등 주변의 숨겨진 관광잠재력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