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반포면옥에서 이형규 반포지구대장이 지구대소식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한국청소년육성회 서초지구 반포분회(회장 최재묵)는 20일 오후 6시30분에 반포면옥에서 3월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추진업무 결과 반성 및 2월 행사 결산을 승인하고 어려운 청소년들의  육성방안 및 장학금 지급방안 및 봉사에 관한 폭넓은 대안이  논의됐다.

 곽형근 서초청소년육성회 사무국장은 청소년육성회의 최근 동향 및 업무추진에 대한 안내를 하고 서초청소년육성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청소년유해환경업소의  단속에도 배전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어서 새로 부임한 이형규 반포지구대장(경정)은 “서초청소년육성회 반포분회의 환영에 감사드리고, 주민과 소통하는 경찰상을 정립하겠다” 말하고, 반포지구대소식을 자세하게 설명해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회장을 대신해서 이재욱 고문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반포분회 회원들의 봉사와 배려심에 깊은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 회원간의 친목과 청소년육성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회원들의 만찬시간 동안 서로의 화합과 친목의 자리를 빛내고 더욱 알찬 봉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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