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제1야당 간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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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제1야당 간사' 선임
  • 이도연 기자
  • 승인 2020.07.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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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체계 재정립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것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창원시 의창구)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제1야당 간사로 7월6일(월) 선임됐다. 박완수 의원은 행정고등고시 제23회 출신으로서 창원시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당 사무총장 등을 지내며 행정과 경영, 정무 감각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박완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창원시 의창구)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박완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창원시 의창구)

박완수 의원은 “우리 행정체계 전반이 70년대 당시 근간을 벗어나지못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라면서 “국가 행정체계 시스템과 관련한 제도와 정책들을 시대와 국민 눈높이에 맞게 재편하고, 경찰력 등이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국민의 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감시할 것”이라고 간사에 선임된 소회를 밝혔다. 박 의원은 “아울러 창원 출신 의원으로서 창원시 특례시 지정과 재정지원 확충 등에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경찰청, 소방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소관 기관으로 하는 상임위원회로서 국가 행정 및 지방자치, 치안, 재난 안전 등 나라의 기본적인 행정체계를 총괄하는 위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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