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로고 CI 공모전 시상식. 1시간이내 의료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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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로고 CI 공모전 시상식. 1시간이내 의료서비스
  • 장윤석 기자
  • 승인 2013.10.30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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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천의료관광재단)
 인천의료관광재단(대표이사 김봉기)은 해외 의료관광객이 인천공항 도착 후 한 시간이내에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내용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용하기 위한 one-hour medical service system 로고 CI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인천의료관광만의 독창적이고 함축적인 디자인으로써 빠르고, 편리하고, 정확한 인천의료 인프라의 지리적 장점을 부각하는 디자인으로서 2013년 9월9일부터 9월27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02건이 접수되어 일반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모전은 인천의료관광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 마케팅 학습의 장으로써 제주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다양한 성별, 연령별, 직업군이 참여하였다.
   특히, 인천의 지리적 여건을 활용하여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 인프라가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국내는 물론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사진제공:인천의료관광재단)인천공항 도착 후 한 시간이내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one-hour medical service system) 로고 CI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왼쪽부터) 김지희(동상)씨, 노연승(은상)씨, 김대구(금상)씨.
금상은‘빠른 인천의료서비스’를 출품한 김대구(38세 경기 용인)씨,은상은‘+1’를 출품한 노연승(36세 서울)씨,동상은 ‘플라잉! 인천의료서비스!를 출품한 김지희(47 서울)씨가 선정되었으며, 총 7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위해 총 3차례의 심사평가로 진행 되었으며 1차는 재단관계자, 2차는 인하대학교 시각디자인과, 3차는 인천소재 대학교 디자인과 교수진 및 병원관계자, 시청관계자로 이루어졌다.
 
 한편 인천의료관광재단 김태후 홍보마케팅 팀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디자인 작품들을 추후 제작되어지는 모든 브로셔 및 리플렛에 적용키로 하고 인천지역에 새로운 개념의 의료관광 및 차별화된 빠른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외국인 환자의 추가 확보는 물론 기존 의료기관과의 사업 시너지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45개국 OCA 회원국 선수 및 임원 20,000여명이 참여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대비하여 세계 각국의 자매 우호도시와 국내·외 유관 단체 및 의료기관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인천의 의료관광을 더 알리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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