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성안길에서 4대악 근절 캠페인 펼쳐
(사진제공:청주시)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 ‘4대악 근절’ 캠페인 |
[청주=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회장 유종선)가 28일, 성안동 우체국 앞 성안길에서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 여성회원 및 읍면동 분회원 40명이 모인 가운데‘4대악 근절’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의 문제인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 폭력 및 불량식품을 근절하여 행복하고 안전한 청주시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개최됐으며 이날 모인 회원들은 준비해 온 어깨띠를 두르고 물티슈와 시장바구니를 나누어주며 4대악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유종선 한국자유총연맹청주시지회장은“캠페인을 통해 행복하고 안전한 청주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라며“앞으로도 더욱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웃는 청주 건설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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