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한류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 재현
상태바
부산진구, 한류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 재현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1.23 0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부산진구) 한류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에서는 22일(화)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으로 범천동 호천마을 호천문화플랫폼에 KBS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를 재현하여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은 부산 북항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부산 특유의 문화인 ‘산복도로’가 마을을 관통하는 지역으로 야경이 아름답다. 이곳은 2017년 KBS드라마 <쌈, 마이웨이>, 2018년 JTBC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3의 매력> 등을 촬영하여 국내외 관광객에게 ‘숨은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사진제공:부산진구) 호천마을 야경

이번에 개장하는 <쌈, 마이웨이> 촬영지 재현사업은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1위로 선정되어 국비 지원을 받아 조성한 것이다. 특히 <쌈, 마이웨이>의 주요 배경인 ‘남일바’등을 재현하여 방문객들로 하여금 추억을 소환하게 한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한류드라마 촬영지인 범천동 호전마을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관광코스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