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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진구) 한류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에서는 22일(화)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으로 범천동 호천마을 호천문화플랫폼에 KBS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를 재현하여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은 부산 북항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부산 특유의 문화인 ‘산복도로’가 마을을 관통하는 지역으로 야경이 아름답다. 이곳은 2017년 KBS드라마 <쌈, 마이웨이>, 2018년 JTBC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3의 매력> 등을 촬영하여 국내외 관광객에게 ‘숨은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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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진구) 호천마을 야경 |
이번에 개장하는 <쌈, 마이웨이> 촬영지 재현사업은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1위로 선정되어 국비 지원을 받아 조성한 것이다. 특히 <쌈, 마이웨이>의 주요 배경인 ‘남일바’등을 재현하여 방문객들로 하여금 추억을 소환하게 한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한류드라마 촬영지인 범천동 호전마을이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관광코스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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