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동작혁신·협치 북토크 2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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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동작혁신·협치 북토크 2탄」개최
  • 김봉재 기자
  • 승인 2018.12.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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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강대 철학과 교수 김경집 작가 초청…통찰력을 주제로 한 북토크 진행

[서울=글로벌뉴스통신]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27일(목) 오후 4시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동작혁신·협치 북토크 2탄」‘마음의 눈으로 키우는 통찰력의 힘’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북토크는 1탄 ‘팀장다움, 동작스러움은 누가 만들어 가는가‘에 이어 ‘통찰’을 주제로 마련됐다.

(사진제공: 동작구청)북토크 1탄에 참석한 직원들의 모습

▲구민이 꼭 필요로 하는 일 효율적으로 해내려면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 ▲주민과 직원 서로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기 ▲통찰력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등 협치와 혁신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관심 있는 직원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된다.

최낙현 기획예산과장은 “통찰력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힘이 되며 조직문화 내에서 혁신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근본적인 힘이 되어준다”며 “이번 북토크에 많은 직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달 동작 협치·협업·혁신 4행시, 사례 공모전을 개최해 시상식을 갖고 당선작들을 구 청사에 전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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