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를 통해서 극복하여,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
[서울=글로벌뉴스통신]마포구립장애인직업재활센터는 서울시복지재단이 지원하는 소규모복지시설연대 시범사업(소규모 복지시설이 풍성해지는 사업, 소풍사업)에 서대문마포 소규모복지시설연대로 올해 처음 참여하였다.
(사진제공: 마포구립장애인직업재활센터) |
소규모복지시설의 한계를 ‘연대’를 통해서 극복하여,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마련되었다.
장애인주·단기보호센터(6기관), 장애인직업재활센터(3기관) 총 9개 기관이 참여한 서대문마포 소규모복지시설연대는 본 센터가 대표기관으로써, 올해 약 10개월간 연합교육(직원, 보호자, 이용인), 종사자 네트워크(동아리 지원, 종사자 간담회, 워크샵), 선택적 연대(프로그램 연계), 시설환경 개선, 바자회(나눔 마켓, 장소: 상암문화광장), 장애인 문화예술 동아리 발표회(장소: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 등의 다채로운 사업에 참여하였다.
(사진제공: 마포구립장애인직업재활센터) |
지역의 타 기관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개별 시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의 지지체계를 마련하는 소풍사업은 내년까지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 예정이다.
마포구립장애인직업재활센터 임재은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타 기관과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연대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302-0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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