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첫 최고위원회의-민생 경제 살리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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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첫 최고위원회의-민생 경제 살리기 주력"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8.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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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월27일(월)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의 제1차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 대표는 신속히 추진할 다섯가지사항을 제시했다. "첫째, 민생경제연석회의를 가능한 빨리 구성해 가동하겠다. 둘째는 당정청 협력을 보다 강화시켜 나가겠다. 셋째 일하는 국회, 국민을 위한 국회로 나아가기 위해 주제와 형식이 없는 여야 5당 대표회의를 제안 드린다. 넷째, ‘민주정부 20년 집권 플랜 TF’를 준비해서 구성하겠다. 지금 현황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과 소통으로 시대적 과제, 국민의 명령을 완수하겠다. 다섯째, 탕평과 적재적소에 기초한 당직 인선을 잘 준비해서 실시하도록 하겠다. 중진, 원내외를 가리지 않고 민주당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인재를 모시는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 박주민 최고위원, 이해찬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박광온 최고위원

또한, "문재인정부 2년차,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다. 국민 앞에 드린 약속의 무게가 가볍지 않음을 명심하며 국정운영의 공동 책임자로서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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