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캘리그라피 명장 석산 진성영 작가, 휴먼다큐 "어영차 바다야(野)"에서 집중 조명 캘리그라피 명장 석산 진성영 작가, 휴먼다큐 "어영차 바다야(野)"에서 집중 조명 [진도=글로벌뉴스통신] 푸르른 바다가 선사한 건강한 해산물과 바다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인정 넘치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목포 MBC 간판 프로그램 '어영차 바다야'는 진도의 외딴섬 조도에서 섬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중인 석산 진성영 작가의 삶을 집중 조명한다.섬에서 나고 자란 진 작가는 지난 2017년 8월, 20여년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고향 섬으로 돌연 귀향했다. 오직! 늙으신 홀어머니를 봉양키위해서다. 그러나, 어머니와 행복했던 시간은 고작 90여일.. 어머니는 밭에서 손에 호미를 쥔채 뇌경색으로 쓰러져 다시는 막내 사람들 | 고재영 기자 | 2021-11-02 18: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