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심상정 국회의원(왼쪽)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심상정·윤소하·김종대·추혜선 의원, 최석 대변인 등 정의당 관계자들은 7월30일(월)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암흑같고 비현실적인 일주일이었다”며 “이 비통함의 절벽에서 저희를 외롭지 않게 만들어준 것은 바로 국민 여러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 대표는 “돌이켜보면 지난 한 주는 우리 모두가 그를(故 노회찬 의원) 얼마나 사랑하고 있었는지 새삼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다”며 “저희는 노회찬을 지키지 못했지만, 여러분이 노회찬을 지켜주셨다”고 말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심상정,윤소하,김종대,추혜선 의원, 최석 대변인 등 정의당 관계자들

이 대표는 기자회견후 기자들과 만나 “특검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조사도 진행되지 않은 여러 이야기를 언론에 과도하게 흘리는 부분에 대해서 정의당은 단호한 대처가 필요하겠다고 판단을 하여, 그와 관련된 당내 TF 구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