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강구연월 - 초저녁 종로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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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강구연월 - 초저녁 종로를 지나며
  • 송영기 기자
  • 승인 2024.06.05 0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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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시조시인 송영기 기자)  늦봄 밤 깊어가는 데, 멀리 가까이 노천 좌석마다 청춘들이 가득 둘러 앉아 생맥주를 마시며 담소하고 있는 광경이 좋았다.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시조시인 송영기 기자)  늦봄 밤 깊어가는 데, 멀리 가까이 노천 좌석마다 청춘들이 가득 둘러 앉아 생맥주를 마시며 담소하고 있는 광경이 좋았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아직 밤 공기는 덥지 않고 서늘하여 퇴근후 초저녁 친구 지인들과 생맥주 한잔 하기 좋은 밤, 종로3가를 지나다 호프집 앞마당 가득 젊은 사람들로 만석을 이루어, 활기 찬 기운이 너무 아름다웠다. 저마다 간직한 마음을 가볍게 털어 놓고 편히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일테니 이것도 낭만,  '태평한 시대 번화한 거리의 평화스런 모습' 강구연월(康衢煙月)' 이 생각 났다.

       

 

 

             어제밤 꿈에

                           송 영 기

넓다란 시냇물에 군데 군데 자연석 돌

그 개울 평지되고 깨부순 돌 쌓였는 데

여인이 큰 괴석(怪石)건네며 일만원에 내게 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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