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드루킹 -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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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드루킹 -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수 없다"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7.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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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안상수 자유한국당 정책자문단장은 7월18일(수) 국회 본관 245호에서의 원내대책회의에서 드루킹관련 모두발언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안상수 자유한국당 정책자문단장

안 단장은 "드루킹에 대해서 연장선상에서 우리 김성태 원내대표 단식투쟁 드루킹 특검 수사 시작 20여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동안 감춰진 증거들이 속속드러나고 있다. 그동안 경찰들은 무엇을 했는지 오히려 우리가 처음 걱정한대로 증거인멸 방조협조하지 않았나 걱정한다."고 했다.

이어, "인터넷 댓글공작 위한 핸드폰 수십대가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되고 이건물에서 비밀창고 발견됐다. 회계일지와 장부수첩이 발견됐다. 지난 1월 18일 민주당 수사의뢰 5개월 경찰 수실 부실이 . 오히려 수사를 하기 보다도 인멸하고 훼손하는 일을 한게 아닌가 의심이 있고 마침 이번에 경찰청장이 그동안 서울지방 경찰청 차장이였으면서 두루킹 댓글조장.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여러 가지를 살펴봐야 겠다."고 주장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7월18일, 수)

또한,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은 여론을 조작해서 그야말로 민주주의 훼손 중대 사건 국기문란. 여론으로 투표결과가 나오고 여론으로 굉장히 엄중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특검은 과거의 소위 국정농단 사건에서의 박영수 특검에 비해서 언론의 관심이 없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성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다."면서 "지난 3월에 청와대도 알고있는 기무사 문건을 뜬금없이 국회의원을 통해 언론 공포하여, 대단한 일인냥 드루킹사건이 크게 희석화 되는 것은 아닌지하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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