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 정부 가속 페달,지역혁신주체 협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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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정부 가속 페달,지역혁신주체 협력 워크숍 개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07.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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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생태계를 활성화,지역혁신주체 중심의 혁신성장 가속화 방안 논의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7월 17일(화)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한 지역혁신주체 협력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문재인 정부 주요 경제정책의 하나인 ‘혁신성장’을 주제로, 지역의 다양한 주체의 협업사례 발표와 지역혁신주체간의 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로 구성되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기부 장관 등 경제정책을 담당하는 주요부처 장관들도 워크숍에 참석하여,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해 지역으로 혁신을 확산하는 다양한 사례와 민간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사례발표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TP, 대학, 파트너 대기업, AC(엑셀러레이터), 엔젤투자협회 등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혁신사례를 발표하였다.

(발표 1) 창조경제혁신센터 협의회장(임종태) :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성과와 지역혁신 가속화를 위한 발전방향
(발표 2) 테크노파크진흥회장(이재훈) :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혁신형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지역혁신 주체간 협업 사례
(발표 3) 부경대학교 총장(김영섭) : 지역 창업기업 보육 및 성장 지원을 위한 부산지역의 대학(BI, 창업선도대학 등)-혁신센터 협업사례
(발표 4) ㈜크립톤 대표(양경준) : 선순환 지역창업생태계 형성을 위한 엑셀러레이터의 역할
(발표 5) SKC㈜ 경영지원부문장(피성현) : 신소재기술 기반 Open Platform 구축
(발표 6) (사)한국엔젤투자협회장(고영하) : 혁신창업 생태계에서 엔젤투자의 중요성 및 엔젤투자 활성화 방안

‘지역혁신주체간 협력 활성화 방안’ 토론에는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공기업, 대학, 지자체 등이 참여하였다. 

* 혁신센터는 기존 19개 지원기관(17개 대기업, UNIST, 한전)과 전담협업 체계로 운영해왔으나, ‘다양성, 개방성, 자율성’ 원칙하에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 확대. 현재 150여개 파트너가 센터와 협력중이며 파트너는 지속적으로 추가 예정이다.

지역별로, 주체별로 추진중인 다양한 협업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민간의 역할과 지역 혁신주체들의 협업을 통한 지역의 활성화가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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