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스마트 열화상 카메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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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스마트 열화상 카메라 출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8.06.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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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쉬)스마트 열화상 카메라(모델명 GTC 400 C)를 출시

[서울=글로벌뉴스통신]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 대표 박진홍)는 신속한 온도 측정이 가능하고 커넥티비티 기능으로 효율성이 향상된 스마트 열화상 카메라(모델명 GTC 400 C)를 출시했다.

열화상 카메라는 온도에 따라 색을 구분하여 이를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제품으로, 지붕 및 창문의 단열상태, 바닥 난방 상태, 라디에이터 환풍 상태 등 다양한 점검 및 확인 작업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보쉬전동공구의 스마트 열화상 카메라 GTC 400 C는 신속한 측정과 높은 시인성을 자랑한다. 단 몇 초 내에 온도 차이를 시각화해 측정 결과를 3.5인치의 넓은 컬러 화면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160x120의 높은 해상도로 열화상 이미지가 상세하게 표현된다.

특히 보쉬 커넥티비티 기능이 탑재되어 보다 쉽고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장점이다. GTC 전송 소프트웨어 및 보쉬 측정 마스터 앱(Measuring Master App) 으로 손쉬운 데이터 및 사진 전송이 가능하여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고, 신속하게 편집 작업도 할 수 있다.

영하 10도에서 영상 400도까지 온도 측정이 가능하며, 0.54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고 장소에 제한 받지 않고 측정할 수 있다. AA 건전지뿐 아니라 보쉬전동공구의 10.8V 충전 배터리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밖에 방진방수(IP) 53등급으로 방수 및 오염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다.

박진홍 보쉬전동공구 사업부 대표는 “신제품 스마트 열화상 카메라는 보쉬전동공구의 커넥티비티 기술을 적용해 앱과 연동하여 간단한 문서화 및 실시간 자료 전송이 가능하다”며 “또한 상세한 측정 결과가 신속히 처리되고, 결과를 넓은 컬러 모니터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작업의 효율성과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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