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있는 일은 함께 하면 배가 되는 것 같다.” 따뜻한 진심 전하다.
(사진제공:이메진아시아) 김다현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배우 김다현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6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주최한 ‘스텝포워터 희망 걷기대회’에서 김다현이 팬들과 함께 깨끗한 물이라는 생존 수당 때문에 자신의 꿈을 잃은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다현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올해는 어떤 걸 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마침 ‘굿네이버스’에 후원 중이라 ‘스텝포워터 희망 걷기대회’ 안내를 받게 됐다.”고 참여 계기를 전했다. 이어, “의미 있는 일은 함께하면 배가 되는 것 같다. 작은 일이지만 마음을 모았다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훈훈한 소감을 남겼다.
(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깨끗한 물이 필요해요!! |
이날 김다현은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6km씩 걷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일상을 공감하고 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뜨거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함께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를 공감할 수 있어 행사 내내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인기리에 종영된 KBS ‘내 남자의 비밀’을 통해 순애보 로맨티시스트 강인욱 역으로 분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김다현,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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