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철 후보, ‘배가본드’드라마에 큰 관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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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철 후보, ‘배가본드’드라마에 큰 관심 보여!
  • 이영득 기자
  • 승인 2018.06.0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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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한류 확산에 기여할 콘텐츠 확충 강화해야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자유한국당 장영철 강남구청장 후보는 6일(수) “‘배가본드’와 같은 우수 한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 확충이야말로 우리 강남은 물론 대한민국 문화관광산업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문화관광산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제공:장영철 후보캠프)장 후보는 지난 5일 저녁 방송된 강남선관위 주최 강남구청장 후보 토론회에서도 “강남구를 세계적인 ‘문화관광 특구’로 만들기 위해 한류를 활용하고 더욱 융합하여 4차 산업혁명의 발전기반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철 후보는 “배가본드는 한국, 미국, 일본 동시방영을 목표로 한다고 하는데, 이런 한류드라마를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더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분석하며 “촬영지 협조 등의 요청이 있을 경우 긍정적으로 검토해 적극 협조하는 것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후보의 이와 같은 견해는 「한류 중심, ‘문화·관광」분야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실천적 맥락으로 이해된다.

장 후보의 ‘문화·관광’ 분야 공약의 핵심은 연예기획사가 집중된 청담동·압구정동·삼성동 주변 한류메카 조성, 세계 유명축제에 버금가는 ‘한류문화축제’ 개최, 강남역과 코엑스 주변을 뉴욕 맨하탄의 타임스퀘어처럼 활력이 넘치는 야간명소로 조성 등이다.

장 후보는 지난 5일 저녁 방송된 강남선관위 주최 강남구청장 후보 토론회에서도 “강남구를 세계적인 ‘문화관광 특구’로 만들기 위해 한류를 활용하고 더욱 융합하여 4차 산업혁명의 발전기반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배가본드’는 민항여객기 추락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이다. 유인식PD의 연출과 장영철·정경순 작가의 대본으로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소니픽처스가 해외배급을 맡아 한국, 미국, 일본 동시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드라마 최초의 포르투갈, 모로코 등 해외 로케이션을 포함한 촬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인 ‘배가본드’는 벌써부터 이승기, 수지, 문정희 등 주요 배역진의 팬들을 중심으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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