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영욱 선거캠프) 김영욱 자유한국당 부산진구청장 후보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자유한국당 부산진구청장 김영욱 후보는 교육복지도시 부산진구를 만들겠다는 공약으로 선거운동에 나서며 지지를 호소했다.

부산진구청장 기호2번 김영욱 후보는 "부산진구 구민들이 돈 걱정 없이 평등하고 균형있는 교육기회를 얻을 수 있는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제도』를 약속드리고자 한다.4월 현재 등록금 현황 공시에 따르면, 각 대학 계열별 입학정원과 등록금을 기반으로 산출한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최고 962만 9,700원(의학계열)에서 최소 596만 6,500원(인문사회계열)에 달하고 있다.대학등록금은 교육의 열망에 목말라있는 우리 대학생과 자식걱정에 잠못드는 학부모님들의 시름과 고통이었다. 한국장학재단에 대출 신청일 현재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소득 10분위 중 하위 1분위부터 8분위에 해당되는 대학생들, 휴학생이나 재학생 구분없이 지원하겠다.저소득층 대학생들의 “빚”이 “빛”이 되어, 그들의 꿈과 희망이 실현시키고, 당당한 사회인으로 힘차가 나아갈 수 있는 희망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