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로벌뉴스통신]정용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구청장 후보가 13일간의 레이스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31일(목) 아침 7시30분 유성구 궁동네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후보자 공동출정식에 참석해서 필승 의지를 다졌다.
(사진제공:정용래 후보 선거캠프)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가 출정식을 갖고 있다. |
정 후보는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어 가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를 포함한 모든 더민주 후보의 전원 당선을 목표로 뛰겠다”고 밝히며 “주민들과 호흡하고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구현을 위한 5대 공약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자치분권 실현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 조성 ▲문화관광 르네상스 인프라 구축 ▲기회를 열어주는 든든한 교육·보육 지원시스템 구축 ▲구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 등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또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만큼 여야 가릴 것 없이 모든 후보자와 가족들, 선거운동원 모두 건강한 선거를 치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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