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원, 취임 100일 "삼성증권 사태 계획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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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원, 취임 100일 "삼성증권 사태 계획은? "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5.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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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권용원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5월14일(월) 오전 금융투자협회 6층(기자실)에서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삼성증권사태로 증권업 신뢰 하락. 협회차원에서 하고 있는 계획은 내부통제나 임직원 교육 등이 있을 것 같은데? 이에 대한 계획은? 이라는 기자질문에 답변을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권용원 금융투자협회 회장

권용원 회장은 "삼성증권 사태는 무게감을 갖고 대응하고, 철저하게 검사가 진행되어야함을 성토하며, 현재 "감독원이 16개 회사의 우리사주 배당 시스템을 점검하고, 전 증권사 매매시스템을 검증 중이며, 이런 검증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며, 신뢰확보를 위해서는 공적기관이 객관적으로 조사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협회도 이에 대해 조사인력이 참여하는 등 행정적으로 지원 중. 유관기관의 협의와 공조가 필요하다. 거래소 예탁원 협회, 금융위 금감원 등 TF가 구성되어 계속 협의 중이다. 각 기관별로 나름의 대책들을 다 만들고 있다. 협회는 내부통제시스템 및 증권사 임직원 자기매매 강화 등을 검토 중이며, 완료가 되면 전기관이 같이 시행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무게감을 갖고 책임감있게 대응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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