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뇌물 수수 및 회유 의혹’ 철저한 진상조사 및 조치 요구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임채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5월3일(목) 안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최대호 예비후보에게 급기야 ‘뇌물수수 의혹’까지 터졌다”며 선거운동 중단을 전격 선언했다.
(사진제공: 임채호캠프) 임채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예비후보 |
임 예비후보는 “어제(2일) ‘최 예비후보의 의혹이 사실이라면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며 “최 예비후보는 그야말로 마이동풍”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선거운동이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판단해 중단을 선언한다”고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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