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18년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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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18년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교육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8.04.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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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글로벌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소장 황순미)가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교육을 지난 16일 실시했다.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은 병․의원, 학교 보건교사,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산후조리원 등의 보건관리자 2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감염병 발생 양상을 신속 정확히 파악하여 보건소에 신고함으로써 감염병 예방 관리 및 확산 방지 역할을 하고 있다.

김포시의 질병 파수꾼 역할을 하는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감염병, 알고 실천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김경남 연구원이 강의를 맡았으며, 기관별 발생빈도가 높은 감염병의 종류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예방 및 관리방법에 대하여 강의하며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손 씻기, 기침예절, 모기퇴치 행동 꿀팁 교육으로 재미와 교훈이 있는 강의를 선보였다. 앞으로 질병정보모니터 요원의 활약으로 감염병 없는 김포시가 될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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