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순 군포시장 예비후보 “사람사는 냄새나는 생활도시로”
상태바
송용순 군포시장 예비후보 “사람사는 냄새나는 생활도시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04.07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용순 , “모든 시민이 행복한 생활도시 군포” 공약 제시
(사진제공:송영순 선거사무실) 송영순 군포시장 예비후보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송용순 군포시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모든 시민이 행복한 생활도시 군포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송 예비후보는 군포시는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수도권의 중심에 있어 교통 및 상업지역, 주거지역으로 선호가 높은 지역이라 조금만 관심을 갖고 노력하면 생활도시로서 최적의 입지라고 주장했다.

송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에서 대야미동 가족휴양공원조성, 노후관 조기교체지원추진, 노후주택지역 주거환경 개선시업, GTX조기 착공 및 금정역 국철환승 추진, 종합 서비스존 20개 설치(은행인출기 및 민원증명서,세무관련증명서 발급기), 반려동물 공원과 카페조성 및 반려동물 환경관리소 설치, 황사 및 미세먼저 제거를 위한 공공기관(유아원, 유치원, 학교, 경로당 등) 공기청정기 설치, 각 아파트 동 입구에 에어크리너 등을 제시했다.

송용순 군포시장예비후보는 “특수 계층만 행복한 도시가 아니라 모든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인문도시이자 행복한 도시의 완성이다. 따라서 시민들이 어디서나 행복한 마음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