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4월4일(수) 오전 국회 216호의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
유 공동대표는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천안함 발언과 관련해 "김영철은 '남측에서 천안함 폭침 주범이라는 사람이 저'라고 웃으면서 말하고, 노동신문은 다음 날 천안함 폭침은 조작된 모략극이라고 대한민국을 능멸했다."고 지적하면서, 정부의 무대응을 비판했다.
또한, "청와대와 국방부, 통일부 모두 이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한다며 정부의 이런 행태를 보면서 어이가 없다고 밝히면서 "이것이 정의이고, 공정인지, 문재인 대통령은 반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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