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2일(월)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의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
추 대표는 평양 한국 예술단 공연과 관련해 "안보는 안보대로, 평화는 평화대로 진행하는 안정적인 국정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4월이 분단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전환기적인 시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4월 남북정상회담과 5월 북미정상회담이 성공한다면 평화 체제 구축과 비핵화는 현실이 될 것이다."면서, "가장 큰 희망은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간 신뢰 축의 역할을 한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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