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글로벌뉴스통신] 음성군은 2일(우러) 성본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성본산업단지(주), NH농협은행, 신한은행이 참여하는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성본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한 행정지원과 분양대금 대출, 금융서비스 제공 등 입주기업 지원을 통해 산업단지 분양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소면 성본리 일원에 60만 평 규모로 조성될 성본산업단지는 현재 토지보상이 65% 정도 진행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공사착공을 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성본산단 조성사업은 우리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15만 음성시 건설을 앞당길 수 있는 중요한 사업으로 기대를 가지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