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시장 : 정찬민)는 관내 작은도서관의 안정적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4~10월 중 관내 107개 작은도서관에 독서토론, 북아트, 공예, 성교육, 교과연계 등 5개 부문의 프로그램 강사와 재료비 운영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용인시는 이달말까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도할 수 있는 강사 10여명도 모집하고 부문별 실무 경력자나 전공자, 또는 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자기소개서, 강의계획서 등과 함께 도서관에 우편 및 이메일 전송하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의 독서문화서비스를 다각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