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겸,청렴하남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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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겸,청렴하남 만들기 앞장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8.03.2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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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인겸)김인겸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예비후보

[하남=글로벌뉴스통신]소문만 무성했던 하남시 산불감시원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 하남경찰서는 23일(금) 오수봉 하남시장(더불어민주당)과 모 시의원, 비서실장과 해당 국·과장 등 7명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임 하남시장의 구속, 보궐선거로 당선된 현 시장의 검찰 송치 사태로 또 한번 하남시민의 자존심은 실추 되고 말았다.

김인겸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불과 1년의 임기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재발한 권력형 비리로 하남시민의 자존심이 실추된 상황을 보며, 하남시장 예비후보이자 하남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하남시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사죄의 말씀과 함께 밀려오는 허탈함을 금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김인겸 예비후보는 " 시민 참여 예산집행 모니터링 제도 시행,비리제보, 감사 시스템을 외부에서 관리감독하는 시민참여형 시장 직속 기구 설치,주요사업과 각종 채용을 시청 홈페이지 공개,저 부터 청렴 서약을 할 것이며, 모든 공무원 역시 ‘청렴 서약서’에 서명 이후, 이를 위반할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통해 어떠한 비리도 용납 하지 않는 ‘청렴 하남’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한다."라고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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