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혁신막는 낡은 R&D규제 "연구자 중심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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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혁신막는 낡은 R&D규제 "연구자 중심으로" 개편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3.0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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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3월8일(목) 오후, 서울시 성북구 소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을 찾아 KISTORIUM(KIST 역사관)을 방문하고, 제3차 규제혁파를 위한 현장대화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이낙연 국무총리

정부는 이날 현장대화에서 건의된 내용을 포함하여 향후 추가적인 의견 수렴과 과제 발굴을 거쳐 연구몰입과 혁신성장을 위한 「(가칭)국가연구개발특별법」 입법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혁파 방안을 통해 불필요한 행정부담을 완화하여 연구자가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한편 연구기관 내 행정부서와 부처·전문기관의 연구행정 전문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정부에서는 "규제혁파를 위한 현장대화를 통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현장 애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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