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글로벌뉴스통신]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설 명절 당일인 지난 16일(금)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휴일도 잊고 근무하는 기관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 복기왕캠프)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의 설 당일 격려방문 |
복 예비후보는 먼저 온양3동 지구대를 방문해 불철주야 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만나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 아산소방서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 등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휴일도 잊고 근무하는 소방관들을 만나 고마움을 전했으며, 소방관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사진제공: 복기왕캠프) 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의 설 당일 격려방문 |
오후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힘쓰고 있는 도고와 배방의 AI 방역 초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복 예비후보는 “가족·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할 설 명절에도 이렇게 근무하시는 분들이 있어 매우 든든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불철주야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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