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의 딱다구리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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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의 딱다구리 새
  • 송영기 기자
  • 승인 2018.02.06 0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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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파타고니아의 딱다구리

 

"세상의 끝"이라는 남미대륙 최남단 지역 파타고니아(Patagonia)는 아르헨티나 령인데,"엘 찰턴"이라는 곳이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다.

피츠로이 산(해발 3,405m)을 보다 가까이서 보기 위해 전망대(호수) 까지 갔다오는 코스로 왕복 8시간 정도 소요된다.

이 곳은 기후 때문인지 고사목이 많은 데, 제거하지 않고 대부분 그대로 방치해 두었으므로,그 고사목 속에 벌레가 많아서, 풍부한 먹이로 인해 딱따구리 같은 새들이 많이 서식 한다.

암수 한쌍이 함께 다녔는데 암컷은 나무에 가려서 사진에 나오지 않았고, 대신 머리가 붉은색의 화려한 수컷만 카메라에 촬영 되었다.

 

(아르헨티나령 파타고니아의 새 딱다구리)
(엘찰턴 트레킹 코스의 딱다구리)
(나무에 파놓은 새집 구멍에 들어가는 모습)
(머리가 붉은 화려한 딱다구리 수컷)

(사진 촬영 : 송암 정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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