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문화원) 전통무용(살풀이)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문화원(원장:정변규)은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2018년도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학교 참여는 안양시민으로 배우고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강좌는 서예, 전통무용, 국악, 사물놀이, 하모니카, 노래교실, 태극권 등 37개반을 운영한다.

(사진:안양문화원) 노래교실

 특히 이번 학기부터 새로운 강좌로 주간반에 도예강좌와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강좌에 요가와 기타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2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변규 문화원장은 “이번에 모집하는 문화학교는 전통문화뿐 아니라 생활문화 분야의 수준높은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안양시민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안소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