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충남 보훈공원서 실국원장 및 9개 보훈단체장과 합동참배
(사진제공:충남도청) 현충탑 참배 |
[충남=글로벌뉴스통신] 안희정 충남지사가 2일 2018년 첫 공식 일정으로 충남 보훈공원에 들러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남궁영 행정부지사, 허승욱 정무부지사를 포함해 20여 명의 실국원장이 함께 했다.
특히, 이번에는 윤한균 충남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9개 보훈단체장이 안희정 지사와 합동으로 참배해 의미를 더했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신년참배에서 충혼탑에 헌화·분향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무술년 새해 도민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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