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양지의집(중증장애인거주시설)과 (주)각시피엔씨 협약식 장면 |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양지의집과 주식회사 각시피엔씨가 2017년 9월 20일 오후 3시에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원받기 위해 양지의집3층 다목적실에서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각시피엔씨 안교영 대표는 양지의집에 점보롤 케이스 10개와 점보롤 16개입 5박스를 후원했다.
안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에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좋은 이웃사업 발굴 등 상호사업협력을 통한 후원협약을 체결하여 저소득 가족아동 및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역 활동과 후원물품(화장지) 전달을 통해 우리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재훈 상임부회장)는 "매년 소외된 계층을 위해 좋은 일을 하시는 각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봉사활동을 같이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보람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지의집(원장 성치도)은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의 협회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인권보호 활동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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