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강효상 자유한국당 대변인 |
[국회=글로벌뉴스통신]강효상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9월7일(목)국회정론관에서 "7일 오전 완료된 사드(THAAD) 4기 추가 배치를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 한국에 들어온 지 반년 여 만에 한 개 포대가 정상 작동하게 되었다. 이는 5천만 국민과 주한미군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이고도 불가피한 조치다. ICBM이 날아다니고 사상 최대의 핵실험까지 자행되는 안보위기가 닥치고 나서야 사드 배치에 나선 文 정권이다. 사드 추가배치와 전술핵 재도입 등의 실질적 대비만이 대한민국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자구책임을 절실히 인식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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