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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서울 노원갑) |
[국회=글로벌뉴스통신]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17년 7월 28일(금)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자증세에 대해 "정부와 여당이 과세정상화를 추진하는 이유는 기업경영에 무리를 주기 위함이 아니다. 멈춰버린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을 달구기 위해 소득과 성장이 선순환하는 경제체제를 바로세우기 위함이다. 정부여당이 꼼꼼하고 촘촘하게 과세정상화 방안을 잘 만들테니 믿고 같이 합심해주시기 바란다. 재벌대기업과 초고소득자들이 혜택 받는 슈퍼리치를 넘어 슈퍼리더로 거듭나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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