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희 시흥시의회의원, 로컬푸드 사업 벤치마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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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희 시흥시의회의원, 로컬푸드 사업 벤치마킹 나서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7.07.0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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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흥시의회)로컬푸드 직매장_이복희의원(가운데)

[시흥=글로벌뉴스통신] 경기 시흥시의회 이복희 의원이 7일(금) 시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로컬푸드 사업 벤치마킹에 나섰다.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 대안으로 떠오르는 로컬푸드 사업은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이복희 의원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로부터 생산관리 및 품질관리사업, 학교급식사업, 로컬푸드 직매장, 농산물 안전성검사 등 주요사업에 대한 내용을 청취하고,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을 둘러보며 운영현황을 살폈다.

이 의원은 이번 벤치마킹과 관련해 “로컬푸드 사업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도입이 시급하다”며 “이번 벤치마킹은 우리 시의 실정에 맞는 로컬푸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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