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획예산담당관) |
[광주=글로벌뉴스통신] 광주시는 법률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오는 19일(월) 곤지암읍사무소 1층 기업홍보관에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마을변호사인 한경태·이준철 변호사가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민사·형사·가사·행정 등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법률 복지 향상과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법률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사전에 광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되고, 개인별로 20여 분(약 20명)의 대면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일정은 ▲7월 17일(퇴촌면, 남종면) ▲9월 18일(남한산성면, 송정동) ▲10월 23일(경안동) ▲11월 20일(광남동)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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