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창훈 기자)(우측)이경희 한국국민당 대통령 후보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국민당 이경희 대통령후보가 25일(화) 한국서민엽합회(상임대표 최윤섭)를 방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최윤섭 상임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 정치를 대립과 반목으로 치닫게 하고 좌우 분열을 조장한 책임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한 기성 정치인들이 대통령을 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를 또 분열시키고 대립하는 것에 일조할 뿐 미래를 향한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최 상임대표는 “기성 정치에 때묻지 않은 좌우 이념의 프레임에서 자유롭고 젊고 순수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이때에 마침 혜성같이 등장한 이경희 후보야말로 이번 19대 대선의 기대주”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서민연합회는 임직원 500여명이 모이는 협회행사에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 등 주요 대선 후보를 초빙하고 이경희 후보도 초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