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한국인]베트남 중부,한국음식점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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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한국인]베트남 중부,한국음식점 '청담'
  • 홍병기 기자
  • 승인 2016.11.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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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양정호)베트남 중부,한국음식점 '청담'

[베트남=글로벌뉴스통신]최영수(43) 최영호(39)형제,주효진(42)씨 베트남에 한국음식을 알리다.

최영수씨는 3년전 국내 여행사에 근무하고 베트남에 여행을 하면서 김치를 발견하게 되었고 한국음식을 홍보하고 싶은 열정이 생겼다.

최영수씨는 부산에사는 주효진씨를 만나 베트남여행에 대한 설명을하여 함께 한국음식을 홍보할겻을 제안했고 주효진씨가 동의하여 베트남에 아담한 한국 음식점을 개업하게 되었다.

   
▲ (사진제공:양정호)베트남 중부,한국음식점 '청담'

최 씨등은 3년만에 베트남중부 다낭에 550평 규모의 음식점을 청담이라는 한국이름의 간판을 달고 일매출 1,000만원의 대형음식점으로 확장 이전하여 앞으로도 계속 한국음식을 베트남 전역에 홍보하여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베트남다낭에 여행갔다가 우연히 청담음식점에 들러 식사를 했다는 부산에사는 진모씨는 "현지인들이 태극마크가 인쇄된 까운을입고  종업원으로 근무하는 것을 보고 상당히 인상깊었다고 말하며 음식맛도 한국에서의 맛과 손색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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