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대한민국을 혁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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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대한민국을 혁신하라
  • 송철호 기자
  • 승인 2016.11.08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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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나라사랑 국토순례 성료
   
▲ (사진제공: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제2회 나라사랑 국토순례 성료

[천안=글로벌뉴스통신]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애족 단체로 국민통합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다양한 국민운동을 전개해 온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대표회장 권영욱, 본부장 염남훈 이하 나사본)와 나라사랑봉사단(단장 임영묵)이 지난 6일 제2회 나라사랑국토순례를 개최하고 국민화합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대한민국을 혁신하라’는 주제로 이날 오전 6시 20분 천안유관순체육관을 출발한 나라사랑 국토순례는 충무공 유적지 탐방지역으로 진주목사 김시민장군이 3,800명의 적은 군사로 2만여명의 왜군을 물리친 임진왜란의 3대 대첩 중 한곳인 진주성 일대를 탐방하고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최후까지 싸우다 장렬하게 순절한 숭고한 넋을 기렸다.

   
▲ (사진제공: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제2회 나라사랑 국토순례 성료

이어 재개발해야 할 지역을 다양한 벽화로 새롭게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경남 통영의 동피랑 마을, 1952년 8월 14일 조선수군과 일본수군이 해상 주도권을 벌여 조선수군이 일본수군을 대파한 한산대첩 앞 바다가 보이는 통영의 이순신 공원 등 우리의 선조들이 지켜온 아름다운 산하를 둘러보고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새기며 행복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나사본 염남훈 본부장은 “국민이 주인이며 스스로 책임지는 사회, 상식이 통하는 사회, 법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 바로 선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관심을 갖고 실천해 나가야 한다”면서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혁신이 개척자가 되어 우리 사회의 딜레마를 역사의 교훈에서 발견하여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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