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 낡은 20세기와 결별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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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 낡은 20세기와 결별선언
  • 구충모 기자
  • 승인 2016.09.22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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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9.22(목)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는 관훈클럽초청 관훈토론회 두번 째로 안희정 충남지사와의 토론이 있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관훈클럽 초청 관훈토론에서 낡은 정치와의 결별을 선언하는 안희정 충남지사

안희정 충남지사는 1964년생으로 고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꼬마 민주당 조직국 당직자로 노무현 경선캠프 사무국장을 거쳐 후보 정무팀장을 했다. 열린우리당 논산 금산 계룡지구당 창당준비위원장, 민주당 지역위원장을 거쳐 민주당 최고위원을 했다.

제36대 민선 5기 충청남도지사를 하고 있는 안희정 지사는 '낡은 20세기와의 결별과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자유 정의 평화의 주권재민의 민주적 소명을 이어나아가자고 역설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취재하는 카메라와 언론의 모습이 안희정 충남지사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토론에는 조선일보 신정록 논설위원, 경향신문 이중근 논설위원,MBN 정운갑 부국장, 세계일보 황정미 논설위원이고 사회는 관훈클럽 총무를 맡고 있는 KBS 이강덕 디지털논설주간이 맡아 정치현안에 대한 안희정 지사의 견해와 정치철학에 대한 예리한 질문들을 소개해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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